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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기자동차 기업 '비야디', 모멘타와 로봇 전문기업 설립직장 2021. 12. 17. 10:26
중국 전기자동차 기업 비야디가 자율주행 기업인 모멘타와 손잡고 로봇 전문기업을 설립했다.
지난 26일 중국 언론 칭차이징에 따르면 중국 비야디(BYD, 比亚迪)와 모멘타(MOMENTA, 魔门塔)가 공동 투자해 선전(深圳)에 로봇 전문기업인 디파이즈싱커지(迪派智行科技)를 설립했다.
디파이즈싱커지의 대표자는 양둥성(杨冬生)씨이며, 자본금은 1억위안(약 186억9100만원)이다. 경영 범위는 스마트 로봇 개발, 디지털 문화 혁신 소프트웨어 개발, 반도체 설계, 스마트 제어 시스템 통합 등이다.
비야디가 지분의 60%를, 모멘타가 지분의 40%를 투자했다.
(로봇신문 11월 28일 내용 일부)
소견)모멘타는 중국 자율주행 시스템 개발 기업이다. 딥러닝 기반 주변 감지, 고정밀 지도와 경로 계획 알고리즘 등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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