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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대전환, 해외는 뛰는데 국내는 '게걸음'경제 2022. 3. 10. 00:21
코로나19 유행 이후 세계 주요 기업의 디지털 전환(DX) 경쟁이 치열하지만 우리 기업의 대응 수준은 뒤처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기술정책연구원이 450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이노비즈)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디지털 전환에 무관심한 기업 비중은 32.4%로 나타났다.
특히 제조업체의 무관심 비중(35.9%)이 비제조업(23.4%)보다 높았다. 기술 혁신에 초점을 맞춘 중소기업이지만 디지털 전환 수준이 완전 초기 단계에 머무는 셈이다. 디지털 전환 관심 분야는 △공장 자동화·지능화 30.1% △내부 업무 혁신 19.3% △제품·서비스 개발 14.1% △비즈니스모델 개발 0.6% 순으로 조사됐다.
(전자신문 2월 21일 내용 일부)
소견)기술 혁신에 초점을 맞춘 중소기업이지만 디지털 전환 수준이 완전 초기 단계에 머무는 셈이다. 디지털 전환 관심 분야는 △공장 자동화·지능화 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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