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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인상에 서빙 로봇 문의 3배 급증”라이프 2022. 8. 28. 00:33
최근 외식업계는 구인난과 최저임금 인상이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 임금을 더 줘도 직원을 구하기 힘드니 서빙 로봇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올 1월 알지티(RGT)의 서빙 로봇 ‘써봇(Sirbot)’을 2대 도입한 팀호완 잠실점의 한 점장은 “구인난 때문에 서빙 로봇을 도입했다.
알지티는 ‘로봇을 접한 모든 사람에게 좋은 추억을 제공하자’는 모토로 2018년 설립한 국내 유일의 서빙 로봇 토털 솔루션 기업이다. 사명은 ‘로봇 글로벌팀(Robot Global Team)’의 약자다. 국내 서비스 로봇 시장은 규모가 매우 작다. ‘내수 기업은 되지 말자’ ‘글로벌로 나가자’는 의미를 담았다. 또한 인도, 파키스탄, 미국, 중국 등 다국적 개발자들이 함께 일하는 기업이라는 뜻이기도 하다. ‘국적에 상관없이 능력만 있으면 와서 함께 일하자’는 것이 경영 원칙이다.
(매일경제 8월 13일 내용 일부)
소견)구인난 때문에 서빙 로봇을 도입했다. 리오프닝을 맞아 가게 매출이 코로나19 사태가 한창이던 1분기 때보다 50% 정도 올랐다. 그런데 같은 기간 인건비는 그대로다. 서빙 업무가 줄어든 만큼 손님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제조업도 로봇활용에 의한 공정 무인화로 미리미리 구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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