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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 냉장고… 노부모 12시간 안 열면 자식에 경고 보내라이프 2022. 9. 11. 00:33
서울 강동구 등 전국 일부 지자체는 IT(정보기술) 기능을 홀로 사는 노인을 돌보는 데 활용하고 있다. 멀티탭 형태의 ‘스마트 플러그’를 콘센트에 꽂으면 전력 사용량이나 조도(照度)를 감지해 일정 시간 변화가 없으면, 주민센터 등에 위험 신호를 전달하는 방식이다.
AI(인공지능)도 효자·친구 노릇을 톡톡히 한다. 네이버가 지난 5월 내놓은 ‘클로바 케어콜’은 AI가 독거노인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식사·수면·건강 상태 등 안부를 묻고 다양한 주제로 마치 사람처럼 대화를 나누는 서비스다. 최근 “지난번 허리 아프셨던 건 좀 어떠세요?”처럼 과거의 대화를 기억해 적절하게 되묻고 상태를 지속 관찰하는 기능을 추가하는 등 점차 진화(進化)하고 있다.
(조선일보 8월27일 내용 일부)
소견)IT(정보기술) 기능을 홀로 사는 노인을 돌보는 데 활용하고 있다. 멀티탭 형태의 ‘스마트 플러그’를 콘센트에 꽂으면 전력 사용량이나 조도(照度)를 감지해 일정 시간 변화가 없으면, 주민센터 등에 위험 신호를 전달하는 방식이다.48시간 동안 사용하지 않으면 가족에게 알림을 보내는 LG전자 정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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