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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월 50만원에 로봇이 밥·빨래해주는 공동주택 선보일 것라이프 2022. 9. 15. 00:05
이정근(35) 엑사로보틱스 대표는 부동산업에 10년 동안 몸 담다가 2020년 2월 로봇 사업을 시작한 늦깎이 로봇 사업가다. 그는 로봇을 활용한 '스마트 빌딩'이라는 개념을 창업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그가 그리는 스마트 빌딩은 인공지능(AI) 로봇과 관제 시스템을 활용해 요리, 빨래, 청소, 구급, 방역 등 사람의 손이 필요한 일상의 일들을 로봇으로 자동화하는 모습이다.
엑사로보틱스는 지난해 로봇 론칭쇼 '코리아 로봇쇼'를 단독 개최, 서비스로봇 '코리(KORI) 시리즈' 20종을 선보이며 스마트 빌딩을 향해 첫 발을 내딛었다. 코리는 요리, 빨래, 청소, 헬스케어 등 제각각 용도로 쓰인다.
(지디넷코리아 8월 30일 내용 일부)
소견)로봇이 여러가지 궂은 일을 대신하면 사람들은 보다 더 여유롭고 편하게 살 수 있겠죠. 농업 등 산업 현장에서 로봇 기술을 활용하면 생산성도 높아질 거고요. 스마트폰이 IT 기업 성장의 발판이 됐듯이 로봇도 더 많은 기업과 일자리를 만들 것이라고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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