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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성 향상만이 답이다”경제 2022. 9. 18. 00:15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지난 8월 25일 전북 전주시에서 지역 한돈농가 및 한돈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돈산업을 윤택하게, 양돈선진국으로 인솔한다’라는 주제로 개최한 팜스코 우수농장의 날 행사<사진>에서 생산성 향상을 통한 한돈산업의 지속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산업으로 육성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입증시키기 위해 인솔농장(대표 이윤택)의 우수한 성적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 자리에서 허용곤 양돈팀장은 “현재 정부의 물가 안정책에 따른 할당관세(0%) 적용으로 수입육이 증가 하고 있는 가운데 연일 치솟는 생산비, 전국적인 PED 피해와 ASF 등 질병으로 한돈산업은 큰 위기에 봉착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일부 농장들은 규모화를 진행하고 있으며, 한돈팜스 성적 분석 결과 상·하위 농장들의 성적 차이는 MSY기준 10두 이상 차이가 발생하고 있다.
(축산신문 9월 7일 내용 일부)
소견)농장별 부익부 빈익빈이 심화되고 있는 것”이라며 “이를 극복하고 한돈산업을 지속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생산성 향상만이 답”이라고 진단했다.축산업 뿐만아니라 제조업도 생산성 향상은 영원한 숙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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