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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로봇강국' 키운다는데…中보다 뒤처진 한국경제 2022. 9. 30. 00:50
우리 정부가 세계 3대 로봇 강국을 목표로 내걸었지만, 로봇 산업의 성장세는 더디기만 합니다. 우선 인력난이 심하고 더욱이 각종 부품의 해외 의존도가 높습니다. 중국보다 경쟁력이 뒤쳐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청소기로 집안일을 하는 휴머노이드 로봇, 중국 경극 공연도 대신합니다. 커피에 우유를 넣어 나뭇잎을 표현하는 라떼아트도 1분만에 만들어냅니다.
최근 중국의 박람회 모습인데 제조업, 의료, 군사 등 분야도 다양합니다. 이렇게 중국은 정부에서 보조금을 주고 R&D 비용을 전액 공제해주며 로봇산업을 집중 지원하고 있습니다.(TV조선 9월 18일 내용 일부)
소견)로봇 산업에서 중국이 치고 나가는 사이 한국은 주춤합니다.한국의 로봇 산업 경쟁력은 주요 6개국 중 최하위로, 중국보다도 뒤처졌습니다.특히 로봇 산업의 기초인 부품생산 분야가 취약합니다.로봇을 움직이게 하는 모터와 같은 핵심 부품의 일본 의존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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