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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과 혁신의 플라이휠(Flywheel) – 한일재단 모노즈쿠리 현장개선 지도사업 우수 사례, (주)동광사우혁신 2023. 2. 16. 00:37
가업 승계를 통해 동광사우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이명열 대표이사. 경영학을 전공한 그는 2011년부터 동광사우의 현장직을 시작으로 차근차근 경영 수업을 받아오던 중 2016년 한일재단의 문을 두드리게 된다.
이명열 대표는 “앞으로 가업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우리 회사에서 오래 근무하신 분들의 머릿속에만 존재하는 암묵지를 꺼내어 회사의 자산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에 대한 방향성을 모노즈쿠리 사상에서 찾을 수 있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라고 회상했다.
(MFG 2월 1일 내용 일부)
소견)모노즈쿠리에서는 지향하는 핵심 중의 하나가 낭비 제거다. 일하는 시간, 즉, 부가가치가 발생하는 ‘정미 시간’을 효율화하는 것이 큰 목표이다. RPA 개념으로 사무 자동화가 이루어지자 기존의 담당 직원은 단순한 확인 업무에서 해방되어 보다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고부가가치 업무를 수행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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