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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화·디지털화로 위기 극복…“혁신역량 재고해야”혁신 2023. 2. 22. 00:48
대표격인 ‘제조혁신 강국’ 독일은 제조 인프라 유지비 상승, 인건비 상승으로 인한 인력난이 심화되자 중소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인더스트리 4.0을 시행했다. 제조혁신을 통해 제조업의 자생적 역량 강화가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여기서 규정하는 제조혁신은 제조업 개인화, 제조업의 자동화·디지털 등을 의미한다.
미국 역시 최근 제조업 생산 활성화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이는 미국이 첨단제조업 혁신을 통한 제조 인프라 구축을 진행한 것에 따른 성과로 보인다. 바이든 정부는 자국 제조업 혁신을 목표로 대학, 기업, 주정부, 지방정부 연계의 파트너십 강화, 재정 지원을 통해 첨단 분야 제조혁신 지원정책을 강화했다.
(매일일보 2월7일 내용 일부)소견)최근 이슈인 탄소중립과 ESG, 산업안전 등 제조업계에서 이슈되는 부분을 질적 고도화시키면 좋을 것이라며 특히 업종별 선도형 스마트공장이 자리잡는다면 후발주자 기업이 벤치마킹할 수 있어 도움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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