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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전환이 대세인데…국내 제조기업 준비는 5점 만점에 1.21점”IT 2023. 4. 11. 00:59
실제로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에 따르면 국내 기업 중 DX를 추진 또는 계획 중인 곳은 18.5%에 불과했다. 지난해 9만3000여 개 기업 모집단에서 3000여 곳을 표본 추출해 조사한 수치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펴낸 ‘디지털전환의 국내외 추진 현황 및 정책 시사점’ 보고서에서도 DX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는 응답은 9.7%뿐이었다.
국내 기업의 소극적인 디지털 행보는 해외 기업의 발 빠른 움직임과 대조적이다. 정보분석 업체 AI멀티플에 따르면 미국 1200여 개 기업 대상 조사에서 2018년 1400만 달러에 머물렀던 DX 투자 금액은 지난해 1조7800억 달러로 증가했다.
(중앙일보 3월 29일 내용 일부)
소견)“국내 제조 기업의 디지털전환(DX) 준비는 5점 만점으로 따져 1.21점 수준에 그친다. 중소기업의 64%는 디지털화 전략이 전무하다. 그만큼 미래가 불안하다는 얘기다.”“작게는 제조 공정에서 DX를 구현하는 게 먼저”라는 게 그의 일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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