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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의 출발은 위기의식 공유혁신 2023. 4. 23. 00:56
혁신의 출발은 위기의식 공유 도요타생산방식의 창시자인 오노다이이치의 수제자로 알려진 혁신의 대가 일본의 야마다히토시 PEC소장은 "도요타가 오늘날과 같이 꾸준하게 이익을 내는 기반에는 위기의식공유"라고 했다. 혁신의 본질은 지금의 방식으로는 생존이 안 된다고 하는 위기감속에 매일같이 자신이 소속한 현장을 개선하는데 있다는 것이다.
혁신의 목표중 하나인 이익을 높이는 것은 크게 보면 고객만족에 있지만 이를 달성하는 방법은 제품을 만들고 운반하는 전 과정에 소속한 모두가 위기의식을 갖고 개선하는데 있다. 개선의 목표는 명확하다. 고객의 가치를 낮추는 개선이 아니라 제품을 만드는 과정속의 낭비제거를 통한 원가절감과 과정마다 완전한 품질은 만드는 불량제로 활동이다.
(충청매일 4월 11일 내용 일부)소견)도요타는 이를 인변붙은 자동화의 철학과 시스템으로 달성하고 있다. 이는 불량을 만들지도 않고 후공정으로 보내지도 않는다는 개선실천방법론이다. 따라서 그들은 만드는 과정에 철저하게 불량방지 시스템을 만들어서 불량이 날 가능성이 있으면 센서가 감지해 기계가 멈추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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