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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공장 추진, 트렌드와 다가올 변화 읽어라혁신 2021. 8. 1. 00:23
‘스마트공장’이란 혁신도 마찬가지다. 이게 기업에게 가치를 올리고 원가를 낮추는 효과를 제공하고(인지된 가치), 누구나 노력하면 도전해 볼 정도 용이함(인지된 용이성)이 있어서 무조건 뛰어 들지는 않았다. 실제 스마트공장이란 강력한 동기는 정부가 뿌린 지원금과 참여기업에 대한 정책 인센티브였다. 이런 요소가 혁신 확산의 강력한 변수로 작용했다.
‘스마트공장’의 수용과 확산 프로세스는 변곡점을 지났다는 것이 필자의 판단이다. 쉽게 말해 정부가 지원금을 뿌리지 않아도 기초 수준의 스마트공장은 기업이 스스로 추진할 것이란 뜻이다. 따라서 앞으로 정부는 돈을 어디에 써야 하는지 재검토해야 하는 시점과 위치에 서 있다고 본다.
(중기이코노미 7월 13일 내용 일부)
소견)제조기업으로서 선도적인 기업, 선견지명이 있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면 트렌드 분석을 통해 다가올 변화를 미리 제대로 읽어야 한다. 그런 결심이 선 기업들은 금년에 해야 할 일이 부쩍 많아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 다시 변화가 다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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