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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에 이런 선수는 단 한 명, 오타니는 돈을 쫓지 않았다” 다저스는 왜 흥분했나라이프 2023. 12. 25. 00:55
오타니 쇼헤이(28)가 LA 다저스를 선택한 데에는 돈보다 더 큰 이유가 있었다.오타니는 지난 10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와 계약 합의 사실을 자신의 SNS로 직접 알렸다. 그 전날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계약설이 흘러나오면서 한바탕 소란이 있었지만 바로 다음날 오타니가 직접 다저스행을 밝혔다. 10년 7억 달러로 전 세계 프로 스포츠 역사상 최고액 조건으로 다저스와 계약했다.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에 따르면 오타니는 지난 2일 다저스타디움을 찾아 다저스 구단과 미팅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오타니는 다저스의 선수 육성 철학과 마이너리그 시스템 현황에 대한 질문을 했다.
(조선일보 12월 11일 내용 일부)
소견) “이런 선수는 일생에 단 한 명뿐이다. 오타니와 계약할 수 있는 한 번의 기회가 주어졌을 때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임원은 “스포츠계에 진정한 글로벌 슈퍼스타는 거의 없다. 야구에선 단 한 명뿐이다”우리나라의 선수들도 성실함이 인정받는다는 것에 본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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