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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로봇이 공장 전문가 밥그릇 뺏는다…공장의 미래, 누가 살아남나라이프 2026. 5. 2. 00:20
공장 자동화 하면 으레 떠오르는 장면이 있다. 커다란 로봇 팔이 컨베이어 벨트 옆에 고정된 채 같은 동작을 반복하는 모습이다. 그런데 그 로봇을 공장에 들이기까지 드는 비용은 로봇 본체 가격보다 많은 경우가 허다했다.
기존 설비와 연결하고, 공정에 맞게 제어 시스템을 짜고, 오류 없이 돌아가도록 조율하는 전문 작업이 뒤따르기 때문이다. 이 작업을 전담하는 공장 연결 전문 업체(시스템통합·SI 업체)에 드는 돈이 로봇 구입비만큼, 혹은 그보다 더 나오는 경우가 많았다.
( 솔루션뉴스 4월 22일 내용 일부)
소견) 그런데 그 구조가 흔들리고 있다. AI 기술이 로봇 안으로 들어오면서, 전문 업체가 수개월에 걸쳐 손수 설계해야 했던 연결·제어 작업을 로봇이 스스로 처리하기 시작했다. 공장 자동화의 주도권이 전문 업체에서 로봇 자체로 넘어가는 중이다. 기회이자 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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