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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은 작게, 시장은 넓게..가전·가구업계 대세로 자리매김한 ‘1인가구’라이프 2022. 3. 22. 00:10
기존 다인가구를 중심으로 움직이던 가전·가구 업계에 1인가구가 대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가전·가구 시장은 오랜 시간 다인가구와 주부들을 겨냥한 상품 및 서비스가 주를 이뤘다. 그러나 최근 몇 년 사이 ‘소형’, ‘1인가구’ 등의 키워드를 앞세운 상품들이 꾸준히 출시되며 연령대와 상관 없이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만날 수 있게 됐다.
국내 가구업체 중 1위로 꼽히는 한샘의 경우 일찌감치 1인가구의 성장세를 주목, 이를 겨냥한 상품 라인업을 구축해왔다. 지난해 11월부터는 1인가구나 맞벌이가구 등 상대적으로 집을 비우는 시간이 긴 소비자층을 위해 새벽배송 서비스도 시작했다. 서울지역에서 우선 운영한 뒤 물류 시스템 정비를 통해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데일리팝 2월 28일 내용 일부)
소견)현대리바트는 지난해 모든 생산 공정을 자동화할 수 있는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했다. 생산 속도가 기존보다 5배 이상 빠를 뿐 아니라 다양한 규격의 가구를 자유자재로 생산할 수 있어 다양한 수요에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이프'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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