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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 시대, ‘집콕’ 생활디자인라이프 2021. 7. 28. 00:27
COVID19의 전염 속도만큼 빠른 속도로 사람들의 생활형태가 바뀌고 있다. 흔히 미래에나 볼 것 같은 모습들이 어느 순간 현실이 되어버렸으며, 4차 산업 시대와 맞물리면서 '집콕', '방콕', '혼밥' 등의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생활의 변화는 가끔 꽤 매력적으로 느껴지기도 한다. 어린이집이나 학교의 수업이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기업들은 재택근무를 일상화하면서 이제는 만원 버스나 지하철로 출근하지 않아도 된다. 아침에 눈을 뜨면 둘레길을 걸으며, 업무시간에 맞춰 재택근무를 시작한다. 이런 변화는 워킹맘에게는 새로운 찬스가 된다. 재택근무는 어린아이를 키우는 워킹맘에게 직장생활과 육아를 동시에 병행할 수 있도록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기업에는 긴축경영이 가능하도록 기회를 제공한다. 기업은 사무공간을 축소하고, 직원들에게 재택근무를 제안한다. 기업의 회식문화도 바뀌고 있다. 각자의 집으로 음식을 배달하고 모니터 앞에 모여 대화를 나누며 단란한 시간을 보낸다.
(경인종합일보 7월 8일 내용 일부)소견)그동안 바뀐 생활의 편의를 누리면서 더욱 안락한 삶을 지속해서 추구할 것이며, 특히, 주문 다음 날이면 전국 어디든 배달해주는 배송 시스템으로 인해 더욱 편리한 쇼핑을 즐기면서 삶의 질도 한층 풍요로워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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