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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산업도 제조업…좋은 데이터가 ‘똑똑한 식품공장’을 만든다IT 2021. 7. 29. 00:06
전문가들은 식품산업을 전형적인 제조산업으로 생각한다. 반면, 소비자들은 대체로 식품산업이 정밀 생산기술 분야가 아니라 여겨 로봇이나 정보통신기술(ICT) 등과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4차 산업혁명으로 촉발된 로봇, 인공지능, 사물인터넷(IoT) 기술 등은 반도체와 자동차뿐 아니라 식품산업에도 접목돼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국내 사례만 보더라도 식품 내의 금속, 벌레 등의 이물질을 자동으로 검사하는 기술과 스스로 공정을 제어할 수 있는 라면과 생수 공장, 로봇과 자동화 설비를 이용한 소스 공장이 고안되고 있다.
공장 담당자가 스마트 글라스를 착용하고 공장을 살피며 비대면 점검을 하는 운영 체계, 절임부터 포장까지 전 제조과정에 IoT 센서와 IP카메라를 설치해 온도, 습도, 염도 그리고 제조 현장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김치 생산기술도 개발 중이다.
(경향비즈 7월11일 내용 일부)
소견)소비자들은 대체로 식품산업이 정밀 생산기술 분야가 아니라 여겨 로봇이나 정보통신기술(ICT) 등과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4차 산업혁명으로 촉발된 로봇, 인공지능, 사물인터넷(IoT) 기술 등은 반도체와 자동차뿐 아니라 식품산업에도 접목돼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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