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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티엠이엔티, 설비 교체 없이 스마트공장 구축 가능한 순수 국내 기술 선봬혁신 2021. 6. 11. 00:29
엠티엠이엔티가 순수 국내 기술력을 바탕으로 설비 교체 없이 스마트공장을 구축해 저비용 고효율을 실현했다. 엠티엠이엔티는 기존 공장에 주요 센서 및 제어기만을 IoT장비로 교체, 각 공장 실정에 맞춰 스마트공장을 구현한다. 단순 OPC – UA교체가 아닌 OPC – UA를 지원하고 호환하는 ‘구형 자동화장비 확장 솔루션’이다. 해당 기술은 기 공장 설비와 시스템을 그대로 활용하되 최적화된 관리가 가능하도록 하여 설비의 수명까지도 연장할 수 있다. 엠티엠이엔티의 독자적인 CHAP-UA 솔루션은 1초당 1000개의 데이터를 실시간 저장하며, 수집한 Data의 용이한 2차 이용을 위해 Web API기능도 제공한다. (시사뉴스 5월 28일 내용 일부) 소견)기존 공장에 주요 센서 및 제어기만을 IoT장비로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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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에 밀린 日소니, “생산비용 70% 감축” 선언직장 2021. 6. 10. 00:04
28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소니는 오는 2023년을 목표로 TV 생산비용을 지난 2018년 대비 70% 줄이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LG전자 등 한국 기업들과의 경쟁에서 점점 밀려나고 있는 가운데 생산비용을 최대한 줄여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포석으로 보인다. 소니는 우선 최대의 TV 생산거점 중 하나인 말레이시아 지역에서 무인 자동화 공장 실험을 단행할 예정이다. 쿠알라룸푸르 인근의 공장에 최초의 무인 생산 라인을 도입하는 것으로 첫발을 뗀다. 공정 자동화와 함께 수천명 규모의 직원도 단계적으로 줄여 생산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조선비즈 5월 28일 내용 일부) 소견)TV 시장 맹주였던 소니는 부활을 노리며 2년내 자동화 공정을 강화하고 대규모 구조조정을 단행해 생산비용을 대폭 줄이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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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 걱정 없는 전기차 라이프, 에바혁신 2021. 6. 9. 00:13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내연기관차 대신 전기차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하지만, 부족한 충전 인프라 때문에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선뜻 구매까지 이어지지 않는 경우도 부지기수. 충전 스트레스 없이 전기차를 사용할 순 없을까? ‘충전 걱정 없는 전기차 라이프’를 위해 오늘도 열심히 뛰고 있는 C랩 스핀오프 35호 기업, 에바(EVAR)를 만났다. SCENE #1: 상상을 현실로 함께 만든 든든한 C랩 동기들 2016년, 에바의 이훈 대표는 전기차 구입을 결심하고 구매 예약을 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걱정이 밀려오기 시작했다. 주생활권에 전기차 충전소가 많지 않았기 때문. 특히 아파트 주차장의 경우,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입주자 대표 회의에서 입주민의 동의를 얻어야 하는데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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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푸드㈜, 2021년 로봇활용 제조혁신지원사업 국비 3억 지원 선정직장 2021. 6. 8. 00:26
에쓰푸드는 이 사업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로봇 엔지니어링, 로봇 도입, 로봇 활용 교육 등 총 3억 원의 국비 지원을 받게 된다. 에쓰푸드는 2021년 내 안성 공장의 일부 생산 패키징 라인에 로봇자동화 및 AI 시스템 도입을 목표로 해당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패키징 공정 불량률 감소, 식품의 안전성 확보, 작업자들의 사고 위험요소 감소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지원 사업에는 이성㈜이 로봇 공급기업으로 함께 한다. 이성㈜은 로봇을 이용한 자동화 및 물류 자동화를 주로 영위하는 회사로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 대해 설계, 제작, 티칭, 시운전을 모두 수행하고 있다. 또한 산업용 로봇뿐만 아니라 인간과 협업할 수 있는 협동로봇까지 다양한 분야의 생산 자동화에 로봇을 공급하고 있다.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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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위기에서 빛난 스마트공장직장 2021. 6. 7. 00:28
제조업의 세계적 트렌드는 '스마트화'다. 단순한 생산 자동화를 넘어 인공지능과 데이터를 중심으로 새롭게 진화하는 것이다. 독일 지멘스는 하루 5000만건 이상의 제조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해 불량률을 제품 100만개당 9개 수준으로 관리하고 있다. 포스코도 사람이 접근할 수 없는 용광로 내부의 복잡한 현상을 인공지능으로 분석해 자동제어하고 있다. 우리 정부도 2022년까지 '스마트공장 3만개 보급' 등 야심찬 계획을 추진 중이다. 현재까지 약 2만개 가량을 구축했다. 점차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스마트공장 도입 기업을 분석해보니 평균적으로 생산성이 29% 상승했을 뿐 아니라 고용도 3명씩 늘었고 산업재해는 6%가 감소했다. (머니투데이 5월 26일 내용 일부) 소견)스마트 제조 2.0'의 핵심은 스마트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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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단공 3D시뮬레이션 지원에…100만대 폭스바겐車 부품 수주IT 2021. 6. 6. 00:41
전세계 12개국에 자동차부품을 수출하는 연 매출 500억원 규모인 경남 창원 태림산업은 이번달 독일 폭스바겐 차량 100만대에 들어갈 자동차 조향장치 부품을 수주했다. 글로벌 발주처로부터 대규모 수주에 성공한 비결은 한국산업단지공단의 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 덕분이었다. 센터내 슈퍼컴퓨터를 통해 가상 3D 시뮬레이션으로 제품 개발의 속도와 성과를 대폭 끌어올릴 수 있었기 때문이다. 산단공이 한국전기연구원의 도움으로 운영하는 이 센터는 중소기업을 위해 3D 시뮬레이션 장비와 전문 인력을 제공하고 있다. 태림산업의 경우 센터내 슈퍼컴퓨터(HPC)와 석박사급 연구인력의 도움으로 3D 시뮬레이션을 진행했다. 어떤 철강 소재나 탄소섬유를 활용하는 것이 적절한 지, 열처리 온도 조건과 강도는 어떤 지, 연성과 경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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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조선·물류... "우리 RFID 기술 이젠 어디든 쓰여요"IT 2021. 6. 5. 00:26
알에프아이오티는 무선주파수 인식시스템(RFID)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RFID는 반도체 칩이 내장된 태그 라벨 카드 등을 무선주파수를 이용해 인식하는 시스템이다. 교통카드에 이 시스템이 활용된다. 알에프아이오티는 RFID 태크(TAG) 생산 외에도 RFID 시스템 구축, 유지 보수 등까지 종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재식(47) 알에프아이오티 대표는 “알에프아이오티의 RFID기술은 자산관리, 입·출고 재고관리, 출입보안관리, 공정관리 등 약 20여 곳에 활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전자, 조선, 기계, 화학, 물류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알에프아이오티의 RFID가 사용 중이다. 현재 대한체육회, 한국자산관리공사 시설관리, 서울디자인재단 등에서 알에프아이오티의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 (한국경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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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는 틀렸다…배터리만으론 화석연료 대체 불가혁신 2021. 6. 4. 00:32
“2차전지(배터리)로 철을 제조하거나, 선박을 움직일 순 없다. 하지만 수소는 가능하다.” 욘 안드레 뢰케 넬 최고경영자(CEO)는 “지속 가능한 미래가 에너지 전환의 궁극적인 목표라면, 수소 없이 달성할 수 없다”며 이렇게 단언했다. 넬은 수소 생산에 필요한 수전해 및 충전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이다. 노르웨이 증시에 상장돼 있으며 시가총액은 263억크로네(약 3조5500억원)다. ‘수소경제의 미래’를 주제로 26일 열리는 ‘스트롱코리아 포럼 2021’을 앞두고 한 이메일 인터뷰에서 뢰케 CEO는 “배터리 기술이 날로 발전하고 있으나, 배터리만으로 화석연료를 온전히 대체할 순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린 수소를 비료와 제철 두 산업에만 적용해도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