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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재단 한일전문가 활용 모노즈쿠리 현장개선 진단지도 우수 사례, (주)제일방화문혁신 2024. 10. 11. 00:14
우선 관리업무는 대부분 수기로 이루어지고 있어 오류 발생 가능성이 높고, 실시간 수주, 생산, 출하 확인과 특정 제품에 대한 공정 진행사항에 대한 확인이 어렵고 이로 인해 작업자들의 피로도가 높은 상황이었다. 가공파트의 경우 기업 성장에 따른 생산 물동 증가에 따라 신규 설비를 투자하다보니 물류 흐름에 맞지 않은 레이아웃이 발생했고, 이로인해 원자재 보관장소 3개소를 추가 운영해야 했으며, 역물류 발생으로 가공품 적재, 운반, 취급 증가 등 불필요한 낭비가 지속 발생하고 있었다.(MFG 10월 2일 내용 일부) 소견) 조립파트는 생선성 저하의 주범인 병목공정으로 시급한 개선이 필요했다. 조립파트에서는 라인 밸런스가 맞지 않아 때로는 단품 용접과 단열재 충진 작업, 때로는 프레임 용접 작업 등 작업이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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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김 생산 한계, 제주 육상 양식으로 극복한다혁신 2024. 10. 10. 00:01
대한민국은 전 세계 시장 1위 수산물을 보유하고 있다. 그 영광의 주인공은 바다에서 생산되는 ‘검은 반도체’로 불리는 ‘김’이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한국의 연간 김 생산량은 124억 장이다. 전 세계 통틀어 250억 장 가량 만들어진다고 볼 때 절반에 가까운 수치다. 지난해 우리나라 김의 수출액은 7억8000만 달러(약 1조558억 원)에 달했다. 정부는 2030년까지 김 수출액을 10억 달러(약 1조3365억 원) 돌파라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김 육상생산 기술 개발과 환경오염 등으로부터 안전한 김을 생산할 수 있는 기반 구축 등의 지원을 펼칠 방침이다.(조선일보 9월 30일 내용 일부) 소견) 이를 해결하면 제주지역 육상 양식이 다른 지역 근해 양식에 비해 경제성이 높고 환경 비용을 줄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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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노동자가 일자리 빼앗는다"…과연 사실일까?직장 2024. 10. 9. 00:30
‘외국인 노동자가 내국인의 일자리를 빼앗는다’ 우리 국민의 3분의 1가량은 이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이같은 부정적 인식이 사실과 다르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외국인 근로자의 유입은 장기적으로는 오히려 일자리를 늘리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보고서를 쓴 이영호 한은 조사국 지역경제조사팀 과장은 “외국인 유입이 국내 전체 내국인의 단기 고용에 미치는 효과는 유의하지 않았다”며 “장기적으로는 오히려 고용을 늘렸다”고 말했다.(이데일리 9월 30일 내용 일부) 소견) 연령대별로는 청년층, 지역별로는 경기도와 충청도 등의 고성장 지역에서 외국인 유입에 따른 고용 증대 효과가 두드러졌다. 이는 노동력 부족 등을 겪고 있는 부문에 외국인 근로자가 유입되면서 사업 확장, 근로자 생산성 향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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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로봇 도입, 성능 ‘기대 이상’… 업무 스트레스까지 ‘감소’직장 2024. 10. 8. 00:55
협동로봇과 AMR(Autonomous Manufacturing Robot, 자율이동로봇)이 서비스, 산업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활용 영역을 넓히고 있다. 적용 난이도가 낮은 서비스업 등 분야에 비해 적용 추세가 늦은 편이지만 많은 기업에서 도입을 검토중인 것으로 나타났다.도입 경험을 묻는 질문에 62.3%가 도입했거나 검토중인 것으로 응답했다. 주목할 점은 많은 기업에서 올해 하반기와 2025년에 도입 계획을 잡고 있었다.아울러 이미 로봇을 도입한 기업들 가운데 61.5%가 추가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답했다.(인더스트리뉴스 9월 28일 내용 일부)소견) 협동로봇과 AMR 도입을 고려하는 이유로는 △생산성 향상(65.4%)과 △인건비 절감(59.6%)을 가장 많이 꼽았다.다음으로는 △안전성 증대(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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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기술력 밀려 다 내줄 판”..미국 경제 대들보의 굴욕경제 2024. 10. 7. 00:27
중국이 특히 전기차 분야에서 영향력을 빠르게 키우면서 전 세계 최대 전기차 기업인 미 테슬라의 점유율까지 빼앗아오고 있습니다. 중국 자동차 기업들은 태국과 브라질 등 전기차 신흥시장에서 개척자 역할을 해내면서 일본을 제치고 ‘세계 최대 자동차 수출국’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기준 중국은 약 491만대의 차량을 수출하며 일본(약 442만대)을 넘어섰습니다. 전기차 배터리 등을 포함한 차세대 친환경 기술 분야에서 비용을 더 줄이려면 이제는 중국의 기술력이 필수라는 평가까지 나옵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중국의 기술 발전으로 중국 소비자들이 현재 고를 수 있는 전기차 모델 선택지는 약 200종에 달합니다. 동시에 가격까지 저렴해서 이들 대부분이 5만달러(약 6680만원) 미만에 그치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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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의 고민을 '데이터'로 해결 – 인이지직장 2024. 10. 6. 00:23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오늘날, 데이터와 인공지능(AI)의 중요성은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 특히 제조업에서는 생산성 향상이 생존과 직결돼 '데이터'를 얼마나 잘 분석하고 활용하느냐가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이런 배경 속에서 ㈜인이지(INEEJI, 대표이사 최재식·사업총괄이사 장윤석)는 중견기업들이 직면한 생산성 향상의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AI 기반 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제공하며 주목받고 있다. 제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능하게 하는 강력한 기술적 차별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실제 고객사들과의 협업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아이뉴스24 9월 27일 내용 일부) 소견) 인이지의 첫 번째 강점은 '설명가능 인공지능(XAI)' 기반 투명성이다. 단순히 예측 결과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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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혼합 생산라인 자랑하는 中 치루이 스마트 팩토리직장 2024. 10. 5. 00:36
자동차 혼합 생산라인 자랑하는 中 치루이 스마트 팩토리 (55초)안후이(安徽)성 우후(蕪湖)시에 위치한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 치루이(奇瑞·Chery)의 스마트 팩토리. 이곳은 연료·신에너지·하이브리드 차량이 함께 제조되는 혼합 생산라인을 자랑한다. 공장 내부에서는 로봇팔이 쉬지 않고 다양한 차량 모델을 조립하고 물류 로봇은 부품을 지정된 장소로 효율적으로 운반하고 있다.지난 20년간 치루이는 세계 80여 개 국가(지역)으로 입지를 넓혀왔다. 그 결과 올 상반기에만 전년 동기 대비 48.4% 확대된 110만 대가 넘는 차량을 판매했다.( 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9월 25일자) 소견) 최근 수년간 안후이(安徽)성 우후(蕪湖)시에 위치한 치루이(奇瑞·Chery)자동차는 스마트+커넥티드+전동+녹색이 결합된 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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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창인터내쇼날 "어큠 탑재로 효율성 높인 컨베이어 시스템" [AMXPO 2024]직장 2024. 10. 4. 00:27
이번 개발은 작업장의 공정 효율성을 극대화할 뿐만 아니라 운영 비용 절감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작업의 연속성을 유지하면서도 중단 없이 높은 생산성을 유지할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으로 기계제조 업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세창인터내쇼날은 “이번 신제품 개발을 통해 고객들이 더 나은 작업 환경과 생산성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통해 산업 전반에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MBN 9월 27일 내용 일부) 소견) 세창인터내쇼날은 최신 기술을 접목한 Over Under Accumulating Conveyor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해당 제품은 작업 중 여러 개의 팔렛을 멈추고 잠시 대기 시킬 수 있는 어큠(Accumulate) 기능..